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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통합실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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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문제1>연필 소묘 주어진 그림의 조형적 특징이 드러나는 건출물을 그리시오.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가 함께 보이도록 그리시오.  -배경을 포함하여 그리되, 건축물과 배경 모두 사실적으로 그리시오.  -인물은 그리지 마시오. <문제2>수채화 주어진 그림의 조형적 특징을 손의 형태와 동작에 적용하여 그리시오. - 손의 개수와 배경은 자유롭게 그리시오.  - 손의 형태와 비례를 과장,왜곡, 변형하지 마시오. 조소 <문제1>주어진 이미지의 조형적 특징이 드러나는 건축물을 내부와 외부가 함께 보이도록 그리시오.  <문제2> 주어진 이미지의 조형적 특징이 드러나도록 손을 제작하시오.  평가기준 <문제1> 문제해석능력, 상상력, 표현력, 공간지각능력 <문제2> 문제해석능력, 상상력, 표현력, 입체조형능력 <문제1> 3절캔트지, 연필 사용, 배경 자유롭게, 인물 그리지 않는다.  <문제2> 점토 사용, 손 개수 자유, 최대높이 40cm, 디자인공예 <문제> 주어진 두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조형적 특징을 반영한 주전자 세트를 그리시오. -주전자 세트는 주전자, 컵, 컵받침으로 한정함 -몸체, 손잡이, 주둥이(물대), 뚜껑을 가진 주전자를 그릴 것 -사용 가능한 주전자 세트로 디자인 할 것 평가기준 관찰력,표현력, 구성력, 창의력

Landscape with water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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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artclass,  We draw landscapes with watercolor.  Art highschool students paint these. 

Painting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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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color paints. Korean arthighschool students painted these. They become better and better in detail.

이대 미대 정시 기출문제(2012~2017)

조형예술학부,패션섬유학과 2017  1. 피카소의 마리 테리즈 발테르의 초상에 표현된 모자, 의자, 옷, 포즈를 보고 상상하여 실사 인물로 소묘하시오. 2. 플라스틱 깔때기를 자유구성하여 소묘하시오.  2016 드로잉1. 러닝셔츠 사진, 팔, 다리 사진         제시된 이미지를 이용하여 가려운 곳을 긁고 있는 사람을 상상하시오. 드로잉2. 양파, 피망, 사과를 바닥시점으로 그리시오.                 - 제시된 정물 중 한 개를 절단해서 표현하시오. 2015  드로잉1. 어항의 안쪽 곡면을 행주로 닦는 양손(어항, 행주 사진 제시)          한 손은 반드시 어항 속에 있어야 함.  드로잉2. (서양화,동양화,도자예술)             여행가방에 걸터 앉아 쉬는 여자 전신(사진 제시)             (조소)             실직한 50대 남자의 참담한 모습 2014 드로잉1. 구겨진 다리미를 다리고 있는 양 손 드로잉2. (서양화,동양화,도자예술) 생닭 사진 제시 /  나무 테이블 위에 우유가 엎어져 있다. 생닭, 조리기구, 요리기구 세가지를 이용하여 구성하시오.               (조소)  환조, 젊은 여성                제시문(시), 주제는 청춘 사진을 참고해서 주어진 시를 읽고 느낀점을 표현하시오.  2013   손(상상), 사과(상상), 여자얼굴(이미지) 이미지 속 여...

Landscap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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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Hacker, Daisies at Burnham Arthur Hacker, In Jeopardy위험 Carl Hallstr Carl Hallstr Carl Hallstr Carl Hallstr Carl Hallstr Carl Hallstr Hacker Daisies Paul Gauguin  풍경화 참고 자료 미술수업

앤드루 와이어스 인터뷰, Andrew Wyeth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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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베리 따는 사람 Blackberry Picker, 템페라화 Wind from the Sea, 1947 Corner of the Woods  비행중 Airborne Wind from the Sea, 1947 Omen, 1997 인터뷰 모음   ■ 사물을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 저 포지션이 적절한가 ? 내가 이 오브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느낌과 같은 것을 표현하는가 ? 그런 생각이 언제나 마음속에 있습니다 . 심지어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그런 꿈을 꿉니다 . 그저 앉아서 사물이나 인물을 요모조모 포지션을 바꿔 가며 연구만 해도 내 상상이 노니는 공간이 아주 야들야들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종이 한 장 , 패널 하나를 구해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 가며 대봅니다 . 어떤 사이즈가 나올지는 전혀 모르죠 . 우표딱지만 하게 될 수도 있고 , 12 피트짜리가 될 수도 있고 . 미리 정해 스스로 옭아매지 않습니다 .   ■ 그림이 타당한가 아닌가는 썩 중요한 게 아니라고 봅니다 . 정말요 .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습니다 . 다른 사람들 , 다른 작가들한테는 중요하겠지만 . 하지만 나는 내 세계가 있습니다 . 나는 스스로 옭아매기를 싫어합니다 . 그래서 위촉 작품도 안 해요 . 물론 해보기야 했죠 . 그때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은 판박이로 정해져 있는데 , 나는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거든요 .   ■ 몇 달씩 되도록 이거다 하는 게 안 보일 때도 있습니다 . 영감이라는 것이 , 눈앞이나 저기 고속도로에서 나뭇잎 하나만 날려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 일단 필이 꽂히면 막가는 겁니다 . 영감이라는 건 또 말로 하려면 참 허황되고 거짓말 같기도 합니다 . 사랑을 하는 것하고 비슷하달까 . 어떨 땐 되고 , 어떨 땐 안 되고 . 왔다 싶으면 온 거고 . 가만히 앉아서 뭘 할까 생각하는 일 , 그런 일을 ...

앤드루 와이어스 Andrew Wy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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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빛과 그림자 ,  반복되는 일상 ,  똑같은 날의 유리창문 . Blue Door, 1952 Watercolor on Paper watercolor 쿠르너 씨네 The Kuerners 1971 년 ,   drybrush , 67x102cm Groundhog Day (tempera on panel, 1958) Love in the Afternoon,  ( tempera) Her Room  ( tempera on panel, 1963) marriage 아내의 방을 그린 작품으로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변화를 예리하게 관찰해냈다 . 22 세에 아내를 만난지 일주일만에 18 세의 벳시에게 청혼해 결혼 . 아내는 와이어즈의 보호자 , 모델 , 예술적인 조언자 , 판매상이 돼주었다 . 현재 큰 아들인 니콜라스는 아트딜러 , 둘째아들 제임스는 예술가이다 . ■ 아내는 강하고 지적이었습니다 . 입니다 . 처음 결혼했을 때 , 그림은 그려야겠는데 형편은 어려워 , 신문사 일을 좀 맡겨 보겠다고 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  Her Wife    ■ 후에 전화가 왔는데 편집장이에요 . “ 우리 모두 당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 일 년에 열 개 저희 신문사 표지 그림을 맡기려고 합니다 .” 베치가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 “ 그거 받아들이면 , 나 , 완전히 떠날 거야 . 당신 절대 화가 못 돼 .” 게임 끝 . 거절했지요 . 그 그림은 지금 톨레도 미술관이 갖고 있습니다 . 나중에 알았는데 , 편집장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 매직 리얼리스트 ’ 전시를 보고 , 내 그림이 최소한 6, 7 천 달러는 나갈 줄 알았다네요 . 그 전화 한 통이 나를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건 나에게 맞지 않았고 , 베치는 그런 나를 알았죠 .  Helga Series ...

앤드루 와이어스 Andrew Wy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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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와이어스 Andrew Wyeth 출세작 ' 크리스티나의 세계 Christina's World' 적막한 풍경에서 분홍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집을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고 있다 . 이 그림이 발표 되었을때 미국화 단은 무명의 시골뜨기 화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 이 작품은 뉴욕갤러리에 전시된 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뉴욕 MOMA 가 사들였다 .  이 그림의 모델이던 크리스티나 올슨  Christina Olson(1893-1968) 은 실제로 화가의 동네에 살던 여인이다 . 3 세때 부터 걷지를 못한 퇴행성 근육마비 환자로 그림에서 보듯이 두 손으로 몸을 끌고 다녔다 .  근육마비 환자지만 그녀는 휠췌어 사용하기를 거부했었다 .   크리스티나의 세계 Christina's World 패널에 템페라 , 크기 82 x121 cm 1948 년 ,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소장 보통 무심코 지나치거나 동정의 시선을 보냈을 것입니다 . 그림 속에서 크리스티나의 장애는 금방 드러나지 않습니다 . 가녀린 몸은 여윈 팔이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질 것 같다 .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언덕 위의 집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나아가려는 듯합니다 . 이 작품을 위해 크리스티나의 머리 , 몸 , 손을 가까이에서 스케치하는 데에만 두 달이 걸렸을 정도로 열의가 넘쳤다 . 불편한 몸으로 자기의 집에 다가가기위해 애쓰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삶을 살아가는 세계라는 관점으로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언덕을 오르고 싶지만 쉽게 오르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한 절망감과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 @ 크리스티나의 집은 작가와 구릉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다 . 그곳에는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 그녀와 자폐증인 남동생이 살고 있었다 . 작가는 그 두 남매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이고도 무거운 생의 굴레를 느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