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이미자 와 함께 대한민국 대중가요계 최초의 여왕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처음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여가수 고급스런 스탠다드팝을 선보이며 55년간 대한민국 가요계에 군림한 여왕 1938년 2월 28일 생으로, 본명 은 김혜자다. 대한민국 의 전설적인 디바로, 한국 현대 대중가요사에서 숱한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스탠다드 팝의 선구자, 이미자 , 현미 와 더불어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이자 디너쇼의 여왕.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여 데뷔하였고, 3년 후 1959년 미8군 무대에서 가수 데뷔하였다. 이 시기에 지은 패티라는 예명은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와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에서 지은 것이다. [4] 패티김의 등장 이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스타가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이끌어 가는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2013년 55년의 가수생활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원 히트 원더 라고 말하지만 누가 뭐래도 한 시대를 지배했던 가수였다.〈초우〉,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사랑은 생명의 꽃〉, 〈서울의 찬가〉,〈그대 없이는 못 살아〉 [5]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원래 길옥윤 과 1966년에 결혼 했으나 1973년에 이혼 했고, 1976년 이탈리아 사람인 아르만도 게디니(Armando Ghedini)와 재혼 했다. 아르만도 게디니와는 백년해로 중이다. 슬하에 2녀가 있지만 큰딸 최정아(1972년~) [6] 는 전 남편 길옥윤 의 딸이고 둘째딸 카밀라 게디니(Camila Ghedini, 1978년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