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대중에게 사랑 받는 이름' 남녀 각 10개 선정
배상면주가 가 대한민국에서 사랑 받는 이름에 뽑힌 남·녀 각각 10개의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 민들레대포 미니어처 6병 세트를 증정하는 '민들레대포, 대한민국 대표이름과 만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배상면주가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름 20개를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바 있다. 이 투표에는 총 1092명이 참여했으며 남성이름으로는 '지훈'이 1위(40.8%), 여성이름으로는 '은영'이 1위(22.1%)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 이름으로는 준호, 정민, 정우, 영호, 정훈, 진영, 재훈, 영진, 성진 이 뽑혔으며 여자 이름으로는 민정, 현정, 지혜, 혜영, 은혜, 유진, 수진, 선영, 미영 순으로 뽑혔다. 이에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베스트 이름에 뽑힌 20개의 이름을 가진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oolsool.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이름과 관련한 재미있는 사연을 올리면 각 이름 별로 50명에게 본인의 이름이 적힌 맞춤라벨 미니어처 '대포둥이'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