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세종대왕상 수상 영예

한글 5만 자, 희망대한민국지도 광화문광장에 펼쳐 화제!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566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관한 2012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대상) 세종대왕賞(상) 영예 수상자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홍보대사)가 선정돼 9일 오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는 “1년 동안 각계각층의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수상 후보자 중에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업적과 세계적인 공적, 국제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한 자를 엄격하게 심사를 했다”고 심사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두 대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회장, 김흥국 김흥국장학재단 이사장, 진선수 한국수중환경협회 공동대표, 하영수 열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강요식 한국소셜인협회 회장,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 이근우 미술평론가 등이 참석했다. 

한한국 작가는 “세종대왕께서는 백성과 나라사랑, 영토에 대한 애국심이 남달랐고 특히 그분의 창조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훈민정음을 창제하게 된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창조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 생기지만 창조는 곧 미래의 희망이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글세계평화지도’를 대한민국에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없었더라면 수십 번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며 “저보다도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현두 대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고 있다”며 “한 작가의 훌륭한 업적들을 국민으로 하여금 본보기로 삼고자 566돌 한글날을 맞아 엄격한 심사 끝에 세종대왕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히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고 있는 한글 붓글씨 5만 자로 5년에 걸쳐 완성한 최초의 제헌헌법전문과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희망대한민국의 관한 시가 수록된 15m 크기의 초대형 희망대한민국 대작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 펼쳐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제112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 각계각층의 400명이 독도를 방문에 사상 최초로 독도에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독도에 펼칠 계획이어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작가는 세계최초로 2008년 UN본부 21국가 대사 감사증서 수여, 2011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세계평화상,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2년 도전한국인상,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상, 2012년 제2회 세계한류대상 세계평화공로대상,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라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고 세계평화홍보대사와 한식홍보대사, 대한민국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 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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